남방항공 중국 베이징 ...
2026.07.17 21:30
남방항공 중국 베이징 다싱공항 탑승 후기 (CZ316)(정보를 곁들인 나의 개인적인 여행기 1편)이 포스팅에서 다룰 내용✔️좌석 선지정 후 취소 통보!!✔️발권 후 여권갱신✔️한국어콜센터 ✔️기내식✔️기내서비스 ✔️수하물 파손✔️최종 추천 여부2026.07.03. ~ 2026.07.06 BEIJING벌써 12년지기가 된 나의 오랜 친구와 함께 간 베이징사실 이 여행의 시작은 각자 어릴 때 경험한 중국 여행기를 나누다가, 야, 우리 어른되고 나면 언제 한번 꼭 같이 가보자!라고 했던 것에서 출발했다. 고등학생 둘이서 수능끝나면 할 것들을 그려보면서 꿈꾸던 게 현실로 이뤄지기까지, 십여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생각해보면 이십 대 초반에도 훌쩍 떠날 수 있었는데 그동안 왜 못 떠났을까? 대학도 다른 곳으로 가고, 직업도 전혀 다른 직업을 가진 지금에서야 함께 떠날 수 있게 된 것이 오히려 신기하기도 하다. 나는 신여권으로 처음 가는 여행 &친구는 구여권으로 마지막으로 가는 여행(인줄 알았으나 또 출장 잡힘..힘내!)우리는 아주 실속파 먹부림 여행을 떠나기로 했기 때문에!한두푼이라도 아껴서 밀크티 한 잔이라도 더 먹기로 마음 먹고 중국 항공사를 이용하기로 했다. 그중 남방항공이 댄공보다 좀 더 싸고, 시간대가 나쁘지 않았다. 사전좌석지정이 아주 빨리부터 되는 것도 굿 보니까 맨 앞좌석만 제외하면추가비용 없이 다 선점 가능했다 (굿! 그러나 반전 있음(negative))(금) 09:25 (ICN) ~10:30 (Daxing) (월) 19:15 (Daxing) ~ 22:10 (ICN) 이렇게 인천~다싱 왕복구간으로 212,600원에 항공권 get...비행시간은 1시간 50분 정도! 중국남방항공위탁수하물 23kg인천공항 카운터 E구매 후 바로 사전좌석지정 가능 (맨앞좌석,비상구열 제외 모두 무료 지정 인천출장샵 가능)S그러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기록으로 남겨봄1. 좌석 선지정 취소 통보전쟁여파로 항공권이 줄줄이 취소되는 와중에 불안에 떨던 중.... 다행히 우리의 남방항공은 취소연락을 주지는 않았다 그러나 출발 3주 전쯤 갑자기 국제문자가 두둥기종이 바뀌어서 좌석 선지정해둔 것이 취소되었으니 체크인 카운터에 가서 좌석 셀렉을 다시하라는 거였다도대체 어떤 기종으로 바뀌길래? 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으나 까라면 까야지 머... 부디 친구랑 붙어서 갈 수 있길 바라며 취소되지 않았음에 안도했다 근데 나한테는 문자로 왔는데 친구는 문자 없이 메일로 띡 보냈다고 한다 어떤 기준인 건지 알 수 없다... ㅋㅋㅋ2. 발권 후 여권갱신, 한국어콜센터나는 발권 이후 여권갱신을 했기 때문에 항공사에 연락이 필요했다. 그런데 여권 갱신 정보 업데이트비회원으로 구매하였을 경우 조금 까다롭다고객센터에 뭔가 남기려면 설정한 적도 없는 계정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무한 도르마무가 되기 때문메일을 잘 뒤지면 회원번호를 확인할 수는 있으나, 가능하다면 전화를 바로 하자...내가 한글로 적더라도 자동으로 중국어로 바뀌고, 그 다음에 다시 또 한국어로 바뀌게 되면서 엄청난 카오스가 생긴다 먹는자 정보 변경이란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가? 참으로 열불이 난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욕을 갈김 근데 내 욕은 한>중>한 번역 안 거치고 그대로 두더라 어이없어온라인의 경우 중국어만 지원하고, 챗봇만 돌리는 데다가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자동 번역 또한 상당히 퀄이 구리다. 승객정보 변경인데 왜 때문에 '먹는자 정보 변경'이 되는가..? 그냥 전화를 하는 것을 추천중국 남방항공 한국어지원 콜센터 or 1899-5539한국어 잘 통하고 친절하시다.전화 후 문자로 메일 발송방법 안내를 받은 뒤 여권 정보 업데이트를 인천출장샵 하면 된다. 전화 없이 메일을 보낼 경우, 항공사측에서 메일을 수신할 수 없다고 한다. 반드시 전화를 먼저 한 후, 상담원이 문자로 보내주는 메일 주소로 업데이트할 여권 정보를 보내야 해결할 수 있다. 여권갱신의 경우 출국일 최소 일주일 전까지완료해야 한다.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주 잘 해결되었다! 출국, 입국 때 모두 업데이트한 신여권으로 진행~!혹시 몰라서 구 여권도 함께 챙겨갔는데 전혀 문제 없었다 3. 기내 시설(CZ316)CZ316편은 3-3-3 좌석이었다... 인구대국이어서 그런지(?) 단구간 노선인데도 꽤 큰 비행기였다. 출발할 때는 선지정한 앞좌석 자리를 잘 배정받았다. 이 좌석 추가요금 안 붙고 선점 가능하다....! 귀국할 때도 취소만 안 되었더라면...ㅂㄷㅂㄷ 의외로 꽤 신식 비행기였다. 160cm 여자 기준 좌석도 널널했다배경이 너무 중국적이에요 기내방송부터 중국st 산수화 뭐예요.... 비상구 슬라이드 ai로 만든 애니메이션 넘 웃겼다 ㅋㅋㅋ영화 종류가 되게 많아서 의외였다! 한국에서 개봉한지 하루?된 마티 슈프림도 있었다... 디즈니, 픽사 다 있음... 다만 치명적인 단점중국어 자막만 지원한다 더빙 안 된 게 어디야...영어 듣기하면서 가거나 중문 자막 읽으면서 중국어 독해 훈련 가야 한다... (개빡심)한글자막은 딱 여기 세팅 화면까지만 함께 해준다 ㅠ.ㅠ 심심해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카메라 라는 게 있어서 클릭해보니 항공기 위, 아래, 옆 시점으로 다양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 내가 어디를 날아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 ㅋㅋㅋㅋ 다른 항공기에도 있나? 이거 본 거는 처음이다. (그나저나 왼쪽에 떠 있는 건 이상한 영화가 아니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 장면이다....앤해서웨이가 출근 준비하는 장면인데 캡처하니까 좀 이상해보이네... )게임도 인천출장샵 있고, '아가야 음악 들어봐'같은 아이용 컨텐츠도 있다. ㅋㅋㅋ의외로 뭔가 많다 친구는 마작에 빠졌다 나도 마작 삼매경4. 남방항공 기내식 후기이 비행기... 상당히 잘 먹인다.두 시간도 안 되는 비행시간인데 기내식이랑 간식이 나옴 4시간짜리 베트남도 기내식을 안 주는데..? 여튼 이륙하고 한 10분 있다가 견과류부터 줌왼쪽은 견과류 오른쪽은 건과일이 들어 있다둘이 분리되어 있고 원하는 곳만 뜯어서 먹을 수도 있어서 상당히 좋은 듯간식을 와그작와그작 먹다보면... 비행시간이 대략 1시간정도 남았을 때 기내식을 나눠주신다다만 이들의 기본 언어는 중국어다영어보다 먼저 중국어로 메뉴를 말씀해주심 당황하지 않고물음표를 띄우고 있으면영어로 메뉴 설명해줌 인천>베이징 노선은 beef noodle 아니면 fish rice였는데나는 牛肉面包를 외쳤으나 받은 것은 잡채였다.....그래서 소고기누들이... 잡채지....ㅋㅋㅋㅋㅋㅋㅋ다른 분 후기에서는 떡진 면이 나와서 아쉬웠다고 했는데나는 상당히 맛있게 먹었다잡채를.... 잡채를 메인 요리이자 식사로 먹는 건 한국인 정서에 맞지 않는데, 생각해보면 이 항공기는 중국 국적기라서 한국에 놀러온 중국인 여행객들의 귀국길을 책임지는 비행기.... 그래서 여행의 마무리를 한식으로 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싶더라... 여튼 잡채가 은근 맛있었다 한국 요플레 제품이랑 크로아상, 케이크가 있었다 케이크 맛있었음... 은근히 고기도 실하게 들었고, 마늘향이 엄청 나는...한식인 듯 한식 아닌 신기한 기내식이었다 다만 2시간이 채 안 되는 비행 시간 안에기내식 서비스를 하려다보니상당히 빨리빨리 모든 것이 이뤄진다밥을 먹고 있으면 곧 차나 커피를 내어준다근데 손을 열심히 들지 않으면 휙 지나가버린다친절한 옆자리 중국인 아주머니께서 메이뉘(美女) 승무원 언니를 불러주셔서 인천출장샵 간신히 차를 받았다 빨리빨리의 민족은 사실 한국이 아니라 중국이었던 것일까? 나는 아직 덜 먹었는데 치우길래 으적으적 크로아상 씹어넘기고 쓰레기 수거 요청드렸다베이징>인천 노선에서는 단일메뉴가 나왔다 좌석선지정이 취소되는 바람에 맨끝자리를 배정받아서 선택지가 없어진 것인지는 몰라도(?) 내 양옆 앞뒤 모두 치킨버거를 먹었다 구성은 치킨닭가슴살패티, 치즈, 양념으로 단촐하다(그치만 맛있음)청귤과 요거트(빨대 꽂아서 먹음)가 디저트로 나옴 햄버거는 생각보다 꽤 실하다고 생각하면서한입 와앙 먹었는데구라였다 1/3 토막은 밀가루 엔딩남방항공에 대한 거리감이 이로써 33% 더 생겨났다.... 역시나 마음이 급하게 와구와구 먹어야 쓰레기를 수거해주신다...5. 수하물 파손, 지연중국 남방항공에 대한 가장 아쉬운 점이자치명적인 단점이 될 것 같다 친구 새 캐리어가 부서졌다 ㅜ짐칸을 잠그는 데에는 문제가 없으나, 왜인지 앞쪽 크기 확대 지퍼가 아주 부서졌다 자크 자체가 날아가서 조절이 안 됨 도대체 뭘 하면 캐리어가 이렇게 되지..? 얘네도 뭔가 찔렸는지내 친구 캐리어에만 priority 붙여줬다그래선지 수하물 개빨리 나옴 파손은 아직 항의는 하지 않았으나 나중을 위해 미리 고객센터 메모수하물 분실 및 파손 고객센터귀국날에는 내 수하물이 지연되었다 물론 이건 항공사 잘못이 아닐 수 있음 친구거는 먼저 나왔는데, 내건 한참을 안나오고 그나마 나오는 수하물도 띄엄띄엄 아주 천천히 나왔다... 나중에는 공항 직원분도 나와서 상황정리를 하셨는데들리는 얘기로는 세관에서 검사를 위해 잡고 있는 경우라고 했다. 하나가 걸리면 나머지도 다 묶여서 정체된다고....그래서 10시반이 안 되어서 내렸으나 실제로 짐을 찾고 나간 시간은11시반을 훌쩍 넘긴 시간...아주 에바라고 생각해...결국 집앞 공항버스는 끊겨서마포가는 인천출장샵 버스 타고, 마포에서 택시타고 갔다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다음날 웨촬 셀렉 가는 날이기도 했다그러고 오후 출근내가 생각해도 어떻게 했나 싶음 강하다 나 자신 그치만 앞으로는 저녁비행기 함부로 타지 않도록 해..(+)덧.인천 착륙 후 트레인 타고 터미널로 이동하려는데 같은 비행기를 탄 중국인 분들의 엄청난 무빙을 목격했다 트레인 좌석이 나도 앉지 않고,서서 문앞을 지키고 있던 그분들은쏜살같이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나가서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맨 앞자리를 선점하셨다... 아래 사진은 그들의 뒷모습을 찍은 것..너무 순식간이라 그 많던 사람들이 다 사라지고 난 찰나만을 찍었을 뿐..진짜 300의 스파르타~! 장면을 본 줄 알았다다들 스파르타 전사들처럼 와아아!!!!하시면서 (진짜임)달려나가셨음 (진짜 진짜임) 그럼 뭐해...다들 나와 같이 캐리어 기다림 엔딩인걸...이번 여행을 통해 빨리빨리의 민족은 중국으로 수정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남방항공, 다시 이용할 것인가? 저렴한 가격에 기내식 제공, 그리고 수하물 23kg의 넉넉한 규정까지장점들은 아주 분명하다그러나 단점들도 있다 일단 다싱공항을 주로 취항하는 것 국내항공사들은 주로 구 공항인 서우두 공항으로 취항하는데, 도심과 조금 더 가깝다반면 다싱공항은 택시로 이동하더라도 1시간 넘게 걸리고, 시내쪽(특히 왕푸징 같은 1번도로)의 경우차가 엄청 막혀서 택시도 늦을 수 있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환승이 필요하고, 1시간 반 넘게 걸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아쉬움 (다만 그만큼 이용객이 적어 쾌적하긴 함)수하물과 관련해서 파손 등 아쉬운 부분도 있긴했다이러저러한 점들을 고려해볼 때, 남방항공... 적극적으로 이용은 안하겠지만가격이 매력적일 때...한번은 이용할 듯... 다음 후기는 다싱 공항!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71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엄숙한호랑이96 | 2026.07.19 | 0 |
| 270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조용한송골매14 | 2026.07.18 | 0 |
| 269 | 미운우리새끼 탐정 사... | 신비로운철갑상어78 | 2026.07.18 | 0 |
| 268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불길한수색자20 | 2026.07.18 | 0 |
| 267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불길한수색자20 | 2026.07.18 | 0 |
| 266 | 정기구독 안하셔도 됩... | 장엄한하이에나83 | 2026.07.18 | 0 |
| 265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조용한술사75 | 2026.07.18 | 0 |
| 264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무심한수집가56 | 2026.07.18 | 0 |
| 263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무심한수집가56 | 2026.07.18 | 0 |
| 262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날카로운흑요석93 | 2026.07.17 | 0 |
| » | 남방항공 중국 베이징 ... | 순수한구운감자82 | 2026.07.17 | 0 |
| 260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부드러운수집가27 | 2026.07.17 | 0 |
| 259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버거운순대38 | 2026.07.17 | 0 |
| 258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버거운순대38 | 2026.07.17 | 0 |
| 257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흐릿한샘물64 | 2026.07.17 | 0 |
| 256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힘겨운라떼98 | 2026.07.17 | 0 |
| 255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힘겨운라떼98 | 2026.07.17 | 0 |
| 254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무심한멜론88 | 2026.07.17 | 0 |
| 253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무심한멜론88 | 2026.07.17 | 0 |
| 252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 | 힘겨운흑요석56 | 2026.07.1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