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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학년 걷기

2012.09.23 06:55

백미경 조회 수:1908


오전 11시까지 어두 컴컴한 하늘과 쏟아지는 비 때문에 못 가리라 생각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환한 얼굴을 내미는 햇살을 따라 4시간을 걸었습니다.
계획했던 산에는 물을 머금고 있어서 걷기가 쉽지 않으리라는 판단으로 에버랜드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를 가지 못하게 하면서 둘레길을 따라 걷는 '희망고문'이냐고 툴툴대는 아이들과 함께
초반은 힘들어하는 아이들, 의외로 잘 걷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앞모습 찍히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덕분에 뒷 모습만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