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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정진주 생일이야기..

2012.03.08 06:03

마자린 조회 수:1967

진주의 태몽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주고
진주의 태몽인 암사자가 진주어머니 어깨를 물었을땐
가빈이가 그랬어요.
'진주는 어깨에 자국이 있는 채로 태어났겠네'

진주는 황금천을 두르고
생일초를 켜고
의젓하게 앉아있었어요.

친구들이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주고
진주는 소원도 빌었어요.
소원은 비밀이라네요.

제가 준비한 카드도 읽어주고
친구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에
진주의 얼굴은 더욱 밝아졌어요.

또한 진주네에서 준비해준 떡과 식혜를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생일 떡 세개를 먹은 진주는
점심도 먹는 둥 마는 둥 하더니
교실에 마련한 서랍장 위의 카페트 위에서 잠이 들어버렸어요.

진주가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래요.